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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 시작...무더위 예고에 한 달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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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 시작...무더위 예고에 한 달 앞당겨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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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 예보에 대비해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조기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로지텍과 함께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작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1일부터 운영한다. 전담팀 규모는 4700여 명이며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대상으로 △와이파이·공유기 연결 등 기본적 모바일 기기 설정 △스마트싱스와 제품 연결 실습 △에어컨 제품의 주요 기능 설정 등의 교육을 진행해 더욱 전문적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일부터 2025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무풍무패'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에 소유한 에어컨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모든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전문분해세척 서비스를 무료로 1회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맞춰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 전담팀 운영을 앞당겼다"며 "만족도 높은 AI 에어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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