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게릴라콘서트'가 1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게릴라콘서트는 군입대를 앞둔 하하의 ‘무한도전’ 고별 무대로 무한도전 시청자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하를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콘서트에서 특별한 장기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현재 서울 시내를 돌며 게릴라콘서트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자막으로 공지됐다.
현재 여의도 공원에는 약 7000여 석 규모의 대형 무대가 설치됐다.
하하 군입대는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의 훈련소에 입소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군입대를 앞두고 하하 미니홈피, 연인 안혜경 미니홈피 등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무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열렸던 ‘고맙습니다’ 에 이어 '무한도전'의 두 번째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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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하하 군대가지마아~!!!!!!!!!!!!!!!!아ㅓ나 빨리통일돼어야하는데!!!!!!!!!!!!!!!!하하군대가면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