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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얼짱 미녀들 '새해 연예계 접수 됐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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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얼짱 미녀들 '새해 연예계 접수 됐나? 됐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0 21:0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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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낳은 두 명의 '얼짱' 미녀가 올해 연예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8일 오후 방영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임선희씨가 등장한 것.

임선희씨는 당찬 말솜씨와 섹시한 춤 실력을 과시했고 방송이 나가자마자 네티즌들은 임선희(사진 왼쪽)씨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서울대 얼짱으로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던 광고모델 최보윤(21 오른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최보윤으로 한영외고 중국어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약학과 재학 중인 재원이다. 작년 도브레이디 CF의 소비자 모델로 살짝 얼굴을 알린 그는 빼어난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데뷔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와 맑은 미소까지 겸비해 요즘 흔히 말하는 ‘얼짱’이다. 또 이날 출연한 배슬기의 친구 천호정씨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김태희의 뒤를 이을 '서울대 얼짱 배우'로서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최보윤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 문희준 배슬기 등 인기연예인이 자신의 일반인 친구를 데리고 나와 소개팅女의 마음을 사기 위한 주선이 이뤄졌다.  또 이날 출연한 배슬기의 친구 천호정씨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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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2008-02-11 05:20:20
제목 참..
썰렁하게도 지어놨네.ㅎ

잉? 2008-02-11 04:48:26
나로하여금
나로하여금 물음표를 쓰게하는건 기자 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