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2분께 서울 중구 숭례문(국보1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숭례문 누각에서 발생한 불길이 외부에 하얀 염기를 계속해 내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숭례문의 누각 아래 부분에서 흰 연기가 마구 피어 오르고 있으며 현재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80여명이 현장에 출동, 고가 사다리와 소방 호스 등을 이용해 진화 중이다.
한편 진화작업에 따라 주변 도로 일부의 차량 통행이 차단되면서 일대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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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흉조를 뿌려놓고 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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