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행복합니다’ 김종서 연기 ‘합격점’
상태바
‘행복합니다’ 김종서 연기 ‘합격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0 22: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서의 연기 덕분에 너무 즐겁게 시청했다”

가수 김종서가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 김종서의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한다는 평. 인터넷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는 벌써부터 “분량을 더 늘려달라”는 주문도 올라오고 있다. 

SBS의 주말극 ‘행복합니다’는 지난 9일 첫회를 방영했다. 첫회 시청률 20.6%를 기록했다. 서울은 22.6%를 기록. KBS의 경쟁작 ‘엄마가 뿔났다’는 24.0%였다. 

10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다”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될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행복합니다’는 대기업 오너의 딸 서윤(김효진 분)이 평범한 집안의 회사원 준수(이훈 분)와 결혼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남녀가 갈등하면서 행복의 방정식을 풀어나 가는 드라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아나 2008-02-10 23:41:18
갑자기 김종서얼굴보니깐
토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