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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한고은의 치명적 매력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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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한고은의 치명적 매력 ‘섹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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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색 박정금’에서 한고은이 개성 강한 팜므파탈(femme fatale)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고은은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서 사공유라 역을 맡았다. 새 아버지 박봉필(박근형 분)과 어머니 사여사(이혜숙 분)의 재혼 덕에 풍족함을 누리고 살지만 유부남 총각 가리지 않고 동거에 동거를 거듭한다. 

'사공유라'는 대책 없는 성격,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졌지만 이런 성격적 결함에도 불구 육감적 아름다움을 지녔다. 

한고은의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배역이랑 잘 어울린다” “팜므파탈적 매력이 섹시하다” “연기가 일취월장하고 있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발음이 어색하다”는 등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천하일색 박정금’은 배종옥의 맹활약도 눈길을 끈다. 배종옥은 강력팀 소속 아줌마형사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열연하고 있다. 

한고은, 배종옥의 연기에 힘입어 ‘천하일색 박정금’은 지난 9일 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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