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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무한사랑'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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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무한사랑'에 눈물 펑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7 09: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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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군입대를 앞둔 하하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해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들었다. 

16일 MBC 무한도전은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훈련소 입소를 하루 앞두고 하하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설날 연휴때인 1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린 장면을 방영했다.

게릴라 콘서트는 군 입대를 앞둔 하하의 고별무대를 겸한 것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하하는 이날 마지막 촬영이후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다.


이 날 하하는 관객을 확인하기도 전에 "나는 이런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사랑에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하며 울먹였다.

이에 절친한 노홍철도 함께 눈물을 글썽여 팬들은 "울지마"를 크게 외치며 이들을 위로했다.

1만5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하하의 연인 안혜경도 깜짝등장해 연인의 감동적인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하하의 군입대로 하하미니홈피는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하하가 입대해도 '무한도전-인도'편 방송등 녹화편이 남아있어 하하의 모습은 3월까지 TV로 당분간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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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08-02-17 09:49:20
하하가 오늘 군대간대
여러분 하하 2월17일날 그것도 오늘 군대간대요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