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개그우먼 김지혜 "내 성형수술로 개그소재 삼지마!"
상태바
개그우먼 김지혜 "내 성형수술로 개그소재 삼지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7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김지혜가 자신의 미모의 비결은 '시술의 힘'이라며 성형 사실을 밝힌데 이어 이 사실을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이 공개 한 것에 관해 "싸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남편이 방송에서 나의 성형 사실을 공개해서가 아니라  '나를 개그 소재로 이용'한 것에 대해 한바탕 싸웠다”며  “내 성형을 개그 소재로 이용하다 보면 남편의 개그 활동을 위해서 계속 내 얼굴을 튜닝하게 되지 않겠냐”며 익살을 떨어 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김지혜는 “보통 아기들은 유치가 날 때 아랫니부터 나는데 우리 딸 주니는 윗니부터 나더라. 무갈아서 돈벌려나 보다”며 박준형을 빼닮은 딸 자랑에 바빴다.

한편 평소 '성형전문가'으로 불리우는 장영란과 즉석해서 벌어진 성형전문용어대기 대결에서 "얼굴에 침뱉기"라며 스스로 패를 인정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