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사는 서 모(여)씨는 대형마트에서 LA갈비 약 3kg를 13만 원에 구매했지만 집에 와서 무개를 재보니 고기는 1kg도 안 된다며 황당해했다. 실제로 서 씨가 첨부한 사진에 따르면 LA갈비만 무게를 쟀을 때 중량의 합은 960g을 겨우 넘겼다. 나머지 약 2kg은 모두 양념인 셈이다. 서 씨는 "고기를 산 건지 양념을 산 건지 모르겠다"며 "이런 식으로 기만하는 게 괘씸하다"고 분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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