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주)한화를 비롯한 20개 계열사에서 단행됐으며 총 76명의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
한화그룹은 기술·생산 현장 중심의 인재를 전면에 배치하고 성과와 잠재력을 검증받은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화오션 12명, 한화솔루션 11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명 등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엔진에서는 1980년대생 임원이 5명 선임됐다.
다음은 신규 임원 승진 명단.
△㈜한화 건설부문
박영재, 송재형, 최은국, 황인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박주용,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손현명, 이창희
△한화시스템
류남열, 박경식, 박재훈, 이동휘
△한화오션
강병철, 권기범, 김기환, 김범성, 김병국, 김창수, 박정식, 박재성, 배성우, 윤찬웅, 이용안, 황인열
△한화파워시스템
황종규
△한화엔진
김상훈, 김종환, 이진욱, 홍창호
△한화솔루션 인사이트부문
이동훈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김동민, 모윤환, 신석용, 이재정, 이홍렬, 임세훈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김태환, 백승환, 이병윤
△한화첨단소재
김명원
△한화에너지
박인규, 이희태, 임기홍, 최성권, 최훈종
△한화토탈에너지스
김동진, 김승혁, 조환희, 최우혁
△한화생명
김락규, 유상선, 윤호재, 이상원, 장용숙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강호, 이재성, 채상천
△한화손해보험
김수찬, 김재만, 박정환, 박주훈, 이광대, 이명현, 이민영, 최용준, 최현희
△한화투자증권
김용민, 김태우, 윤치호
△한화자산운용
정윤택
△한화비전
김현섭, 신재영
△한화모멘텀
유도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배재석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