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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키우기' 모바일 게임 매출 4개월째 톱...엔씨 '리니지M' 4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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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키우기' 모바일 게임 매출 4개월째 톱...엔씨 '리니지M' 4위 선방
  • 이승규 기자 gyurock99@csnews.co.kr
  • 승인 2026.04.07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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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메이플 키우기가 지난 3월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이후 넉달 동안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간 매출 톱10 중 국내 게임은 4개에 그친다.

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매출 1위는 넥슨 방치형 RPG인 메이플 키우기로 452억 원이다. 2월 391억 원 대비 15.6% 증가했다. 해외 게임 공세와 확률 이슈를 겪은 와중에 얻은 성과라 의미가 크다. 넥슨은 지난 1월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문제로 전액 환불을 진행했다. 

이어 전략 RPG인 라스트 워가 321억 원, 전략 시뮬레이션 WOS가 296억 원, MMORPG인 리니지M이 266억 원 등의 순이다.  

매출 톱10 중 해외 게임이 6개다. 매출 빅4에도 라스트 워, WOS 등 절반이 해외 게임이다.
 

▲모바일인덱스 리포트 캡처./사진=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 리포트 캡처./사진=모바일인덱스

엔씨(대표 김택진·박병무)의 리니지M은 자체 결제 시스템 비중이 약 30%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서도 4위에 올랐다. 모바일 결제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상위권에 든 것이다.

‘ContiNew’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도 2월 266억 원 대비 44.5% 증가했다. Continew는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켄트'와 '오렌'을 오픈하고 '신성검사' 클래스를 리부트 한 업데이트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신화 변신 '진 드래곤 슬레이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지난 3월 3일 출시된 넷마블의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149억 원으로 6위다.

이 외 넥슨 FC 모바일이 76억 원으로 10위다. 2월 88억 원에서 매출은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게임들이 국내 모바일 업계 상위권에 자리를 잡은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개발력과 IP 파워를 중심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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