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2026 글로벌 체험형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시장을 움직인다(Design The Style, Move The Market)’는 기업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패션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실질적인 사업 감각을 익힐 인턴 사원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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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단순히 사무 보조에 그치지 않고 인턴들이 브랜드 현업에 직접 뛰어들어 패션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실전형 인턴십’으로 기획됐다. 특히 LF가 최근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다국적 문화와 폭넓은 시각을 지닌 유망주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모집은 크게 디자이너와 영업 두 직군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직군은 알레그리, 리복, 닥스 여성, 닥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LF의 핵심 브랜드에 배치된다. 영업 직군은 브랜드 운영 전반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통 프로세스를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은 패션 및 브랜드 산업에 열정을 가진 이라면 국적이나 나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인턴십이 진행되는 전체 기간 동안 중도 이탈 없이 충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디자이너 직군은 실무 역량 검증을 위해 사전 디자인 과제가 부여된다.
최종 합격자는 영업 직군은 오는 5월 말, 디자이너 직군은 6월 초부터 약 3개월간 각 부서에서 디자인 기획부터 영업 전략 수립까지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LF는 인턴 기간 중 실무진과의 1대1 멘토링과 직무 교육, 조직 문화 체험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은 각자의 강점을 지닌 글로벌 인재들이 LF의 브랜드와 패션 비즈니스를 현업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실무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직무 교육과 멘토링, 조직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인턴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