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신발을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신발이 작길래 교환신청을 하려고 보니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해서 왕복택배비 5000원을 동봉하여 보내라고 쓴 교환*반품 처리서가 있길래
인터넷상으로 교환 신청을 하고, 택배비 5000원과 교환신청서를 신발상자에 넣어서 테이프 붙여 대한통운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업체에서 전화가 오길...신발만 달랑 들어있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연락이 왔네요...
담당 기사분이라고 연락처를 알려주길래 휴대폰으로 전화했더니 전화는 꺼져있고해서 대한통운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한참만에야 연결돼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소리만 하네요...저는 넣었고 업체에선 못받았고...그럼 공중에서 사라진겁니까?? 알아본후에 전화준다고 하길래...제가 수업중이라 5시 이후에 연락달라고 했더니 그럼 메세지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그러더니 메세지로 "사원들과 확인결과 배송할땐 문제가 없었답니다. 저희쪽에선 처리 어렵습니다." 딸랑 이렇게 왔더군요...참 나...
다시 전화했더니 상담원이 원래 택배물품으로 현금은 넣으면 안되는거라면서 업체에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접수할때도 그걸 원칙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처리 안된다고...그럼 확실하게 안된다고 처음 접수할때부터 확인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했더니 뭐 업체에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그런 얘기만 계속 하길래 그럼 업체 잘못인거라는건가요? 했더니 것도 그렇고 ... 택배회사 잘못이라고 추측!!! 하는 고객님의 생각도 잘못된거라고만 얘기하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교환하고 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이런 일이 벌어지고 보니...정말 교환시 왕복 배송비는 계좌 이체를 하던지해야지...아무 생각없이 업체가 시키는 대로 한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무조건 자기네 잘못은 아니라는 업체도 택배회사에도 너무 화가 나네요...이건 절도 아닌가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물건을 사고 싶은 생각도 없어지네요...그깟 택배비 다시 보내주고 그냥 환불처리 해버리려고요...다른 택배사들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겠지만...앞으로 대한통운이라면 요금을 더 주고서라도 다른 택배사를 이용하려고 해요...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