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쯤 저희 일행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저희 일행은 남자 2명, 여자 1명 입니다. 남자 2명은 주량이 소주 2병이고, 저는 한두잔정도 먹는 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희는 분명 소주 4병을 마셨는데 계산할때 보니 8병이라고 하더군요.
테이블위에 놓여져 있는 주문내역서도 없고, CCTV도 없고 전산으로만 한다는 음식점인데
이런경우의 억울함은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하는 겁니까?.
음식점이 꽤나 바빴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도 꽤나 바빴구요, 그래서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안주, 술을 시켰는데도 어디서 시켰는지 몰라서 헤매실 정도 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보쌈은 빨리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치찌개 한그릇을 거의다 비울때쯤 나오더군요
주문받으신 아주머니께서 테이블에 보쌈이 안나온걸 보시고
미안하다고 지금 고기 꺼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공기밥 하나를 더 추가 하였습니다.
공기밥도 아주머니께서 안갖다 주신거 확인하시고 미안하시다며 또 늦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소주 3병에 보쌈과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소주 3병째 시켰을때 아주머니께서 2병의 공병을 가져가셨습니다.
이때까지 저희 테이블 주문 맡으신 분은 한분이였습니다.
이 아주머니의 어리버리 모습도 다 기억합니다만 다 쓰지 않겠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도 그 아주머니 마니 헷갈려 하셨다고 인정했습니다.
그 음식점 아주머니들이 나오셔서 저녁 식사를 하시더군요.
저희 테이블에선 다른 아주머니께 부침개와소주 한병을 더 시켰습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둘다 나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아주머니께 소주를 다시 주문하였습니다. 이게 저희가 그날 먹은 음식입니다.
밤 11시, 주문을 계속 여러번 시키게 했기 때문에 찝찝한 마음에 주문 내역서를 보자고 했습니다.
평소때면 확인도 안했지만, 이날은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소주 8병이 웬말입니까
음식점 측에선 너무 어이없는 말들을 하더군요
주문 한번 시키지 않았던 아주머니께선 우리테이블에 소주를 4병이나 갖다 주셨다 하구요
부침개 시켰던 아주머니는 우리테이블에 소주 2병이나 갖다 주셨다 하네요
처음에 어리버리 하시던 아주머니는 이미 퇴근한 상황이였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상황을 확인할 수있는 증거가 필요한데 제보자님의 글만으로는 누구의 귀책사유인지 판단할수가 없기때문에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준하는 규정이 없으므로 해당업체와 잘조율하셔야할것으로 사료되며 무료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132)를 통해 법적 자문 구하실 수있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