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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소주를 와인잔으로 마셔야 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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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소주를 와인잔으로 마셔야 될 판"
16도짜리 등장...업계는 '돈'에 취하고 소비자는 '물'먹고
  • 이정선 기자 jslee@consumernews.co.kr
  • 승인 2006.11.08 18:0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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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 2006-11-08 23:38:18
이눔들아.
차라리 벼록 간을 빼먹어라.
네들이 물장사냐 술장사냐.
저승가서도 술장사나 해라
네 이눔들아

기라성 2006-11-08 23:40:05
잘한다.잘해
술장사, 국세청
모두 한통속 아난가?
잘하면 소주 도수가
콜라 수준으로 떨어지겠구먼

대쪽 2006-11-08 23:42:01
이눔들아.
소주를 30도로 만들어 얼음 타 먹는 거나
16도짜리 마시는 거와 무슨 차이가 있노.
딱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네 놈들 배불리는 거제?
안그렇노? 고얀 넘들아.

꼴통 2006-11-08 23:45:23
원래 인간상이 똑바르면
술장사 못한다카이.
어따매. 팔도에 있는 10개 소주회사눔들이
담합을 했구만이라.
앞으로 소주도 삼겹살집에서 먹지 말구
새우깡 놓고 마셔두 되것구만이라.

몬테비데오 2006-11-08 23:47:37
기사가 너무 독하네.
술이 순해지면 건겅에 나뿌지 앟고
잘 넘어가고
얼마나 좋은데
이렇게 두들겨 패노.
기자는 무조건 조지고 보는게 직업이란 말이 맞나.'
나는 순한 소주가 좋다.
그런데 기사 내용이 맞다면
술값은 좀 내려애 도독놈 소리 안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