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 영화배우 톰크루즈가 극비리에 '무릎팍도사'에 출연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뉴스엔은 단독으로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오는 17일 내한하는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N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톰 크루즈가 내한 기간 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팬들과 친근하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중이며 현재 '무릎팍 도사'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무릎팍 도사' 제작진은 톰 크루즈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통역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무릎팍 특유의 대담한 질문과 저돌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22일 국내 개봉을 맞아 영화홍보를 위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을 찾아, 18일에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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