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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승무원, 꽃 미남들의 기내 서비스 "예매 폭주로 사이트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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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승무원, 꽃 미남들의 기내 서비스 "예매 폭주로 사이트 마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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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그룹 SS501이 비행기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 기내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제주도에서 1박2일 한, 일 합동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위해 SS501 멤버들은 김포-제주 노선과 부산-제주 노선에 각각 나눠 타고 팬들에게 직접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이들은 항공기 내 안전요령과 구명복 착용과 같은 필수 운영 사항은 직접 진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SS501 팬미팅을 기획한 진에어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항공기 예매를 개시하자마자 방문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며 "예매 2시간 만에 준비한 전 좌석이 매진돼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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