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손담비패떳, "효리언니, 이젠 내가 대세" 갈등 예고(?)
상태바
손담비패떳, "효리언니, 이젠 내가 대세" 갈등 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3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토요일 밤에’로 인기 몰이중인 가수 손담비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녹화를 마친 뒤 솔직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 21일 이틀간 전라남도 장흥의 한 시골 마을에서 진행된 '패떴' 녹화에서 유재석, 김수로, 윤종신, 등 남성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촬영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고생이 많았다는 측근의 말과는 달리 손담비는 "유채꽃이 예쁜 마을이었는데 꽃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왔지만 오히려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따.

한편 손담비는 지난 26일 패떴 예고편에서 "효리 언니, 이젠 내가 대세야"라고 말해 여자 출연진들과의 갈등을 예고하기도 했다.

방송은 5월3일이며 이 날 손담비는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