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대웅제약, 고용친화기업 ‘에이스 클럽’ 선정
상태바
대웅제약, 고용친화기업 ‘에이스 클럽’ 선정
  • 이완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8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최준섭)이 주는 5기 ‘에이스 클럽 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스 클럽(ACE CLUB)은 전년도 신규 정규직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 신규 정규직을 지속 채용하는 고용친화적인 기업을 의미한다.


제5기 에이스 클럽에 선정된 기업은 대웅제약을 비롯해 LG텔레콤, 경희의료원, 삼부토건,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다. 에이스 클럽으로 인증된 기업에게는 ▲노동부 근로감독 고용평등 및 모성보호 이행실태 재직자 훈련 등 정기 지도점검 면제 ▲노동부 표창 추천 및 각종 노동부 사업시행 시 우대 ▲채용대행 서비스, 채용 설명회 청계천잡페어 참여지원 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 ▲기업채용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대웅 인사 담당자는 “올초 회사는 제약사 최초로 임원 연봉을 삭감, 동결해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잡셰어링에 동참해 100여명의 인턴을 뽑아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올해 210명의 정규직 채용을 포함해 향후 3년간 600여 명의 정규직을 추가로 채용,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