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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이미숙 4년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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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이미숙 4년만에 스크린 컴백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4.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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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일에서는 프로이며 연애는 자유로운 40대 싱글맘으로 등장한다. 김민희는 실수투성이 20대 불확실한 청춘을 연기한다.

영화 '싱글즈'로 미혼 커리어우먼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던 권칠인 감독이 10대, 20대, 40대 여자들의 일상을 담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제작 시네마서비스)를 만든다.

최근 이혼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이미숙은 40대 싱글맘 영미 역을 맡는다. '
…ing'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컴백. 인정받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는 연하의 남자들과 쿨하게 즐기는 화려한 싱글이다.

드라마 '굿바이 솔로'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민희는 일과 사랑모두 실수투성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20대 아미 역으로 출연한다. 아미와 삼각라인을 펼 두 남자 승원과 원석 역에는 김성수와 김흥수가 각각 캐스팅됐다.

영미의 딸이자 연애가 몹시 궁금한 10대 사춘기 소녀 강애 역에는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오디션 끝에 캐스팅됐다. 강애의 남자친구 역에는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범이 호흡을 맞춘다.

'뜨거운 것이 좋아'는 이달 중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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