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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여친과 3박4일 밀월여행 "예비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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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여친과 3박4일 밀월여행 "예비 허니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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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최근 10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 일본으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측근은 “정준하는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일정을 조정해 친구 커플과 동행해 일본의 도쿄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동안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으로 바빠 여자친구와 다소 떨어져 지내야했던 정준하는 스케줄이 비는 틈을 이용해 여자친구를 위한 깜짝 여행 선물을 마련했다.

정준하의 ‘밀월여행’에 대해 주위에서는 "예비 허니문 아니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준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며 "빠르면 내년쯤 결혼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연말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교제를 시작했으나, 최근 QTV 신규 프로그램 '왕관은 내꺼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쯤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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