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내년 G20정상회의 개최도시 서울로 결정
상태바
내년 G20정상회의 개최도시 서울로 결정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6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개최 도시가 서울로 확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G20정상회의의 개최지는 교통과 숙박 문제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서울로 결정됐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 오후 관련회의를 개최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개최지 결정과 함께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G20기획조정위원장), 부위원장에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 기획조정단장에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당초 개최 도시로는 서울, 인천 송도, 제주도 등이 거론됐다. 서울은 교통과 숙박, 경호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