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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교통사고 "골절 수술 할 수 있는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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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교통사고 "골절 수술 할 수 있는 상황 아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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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한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0일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신정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현재 상처부위의 붓기가 빠지지 않아 수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붓기가 빠지는 걸 기다렸다가 오는 10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정환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태영골프장 인근 도로에서 안성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1t 트럭과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신정환은 도로 옆 2~3m 아래 논두렁으로 떨어져 오른쪽 정강이가 골절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정환이 앞차량이 급정거해 이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돌려 옆 차량과 추돌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던 신정환은 수술을 하기 위해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로 신정환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일요일 일요일 밤에-대한민국 스타랭킹', KBS '상상플러스 시즌2'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이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서울 남산순환도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마주오는 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져 이마를 부딪히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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