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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고현정, 제작진 이벤트에 감동 '눈물로 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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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고현정, 제작진 이벤트에 감동 '눈물로 회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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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제작진이 미실(고현정 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장 출연으로 50부를 마지막으로 '선덕여왕'에서 하차하는 고현정은 10일 새벽 눈물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고현정은 이날 오전 6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7층 세트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박홍균 PD의 OK 사인이 떨어지자 만감이 교차하는 듯 복잡한 감정을 담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은 미실파 배우들과의 촬영에 이어 홀로 단독촬영까지 모두 끝낸 후 ‘선덕여왕’ 제작진으로부터 깜짝 이벤트를 선물 받았다.


세트장에서부터 대기실까지 성인 걸음으로 약 10보정도 되는 공간에 촛불로 장식된 레드카펫이 깔렸으며 고현정은 제작진의 꽃가루를 맞으며 퇴장했다.


미실의 마지막 촬영분은 10일 방송되는 ‘선덕여왕’ 50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전 선덕여왕에서 미실님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이제 미실의연기는 볼수없는건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미실의 퇴장을 안타까워했다. (사진-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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