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지막으로 남은 협궤철로인 소래철교 철거와 관련 대립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소래철교는 수원~인천간 협궤철도가 지나다가 1995년 수인선 폐선 이후 인도교로 활용 중이다.
이러한 소래철교를 두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인천시 남동구의 입장과 관광객들의 불법주차로 월곶신도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경기도 시흥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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