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 별땅’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여성그룹 'BB'의 채소연이 12월에 결혼한다.
채소연은 오는 12월 13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예비 신랑은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MBA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으며 예비 신랑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해 2년 여간의 열애를 해왔다.
한편, 채소연은 또 다른 멤버 윤이지와 함께 1996년 2인조 여성그룹 BB로 데뷔해 솔로 1집 ‘Return To Sexy’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는 병원 사업과 컨설팅 사업에 매진중이다. (사진-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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