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은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타이거 우즈(33)의 7번째 여인이 등장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즈가 포르노 배우 홀리 샘슨(36)과 잠자리를 함께했다'고 전하며 홀리 샘슨의 이력을 소개했다.
홀리 샘슨은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날 성나게 하지 말아요', '플라잉 솔로 2' 등의 포르노물에 출연했다.
이로써 우즈의 여인은 나이트클럽 호스티스 레이첼 우치텔, 툴아카데미 동창 제이미 그럽스, 플로리다 올랜도 웨이트리스 민디 로튼 등 총 7명에 이른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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