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철(30)이 헬스트레이너 신숙자(29)씨와 내년 초 결혼한다.
예비 부부 김주철과 신숙자 씨는 내년 1월17일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김주철은 2007년 휘트니스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던 예비신부와 처음 만났으며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다.
김주철은 MBC ‘개그야’를 통해 데뷔했으며 명품남여 코너에서 엉뚱한 웨이터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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