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G-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대성이 '키스 꼴지'로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 대성은 '걸그룹이 뽑은 키스 잘 할 것 같은 패밀리'에서 꼴지를 차지했다.
더욱이 품절남 윤종신, 유재석에 뒤 이은 순위어서 충격을 줬다.
티아라 지연 은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제아 미료, 소녀시대 티파니 윤아, 카라 강지영 니콜 한승연 등 걸그룹 멤버가 뽑은 이날 설문조사에서는 김종국이 키스 잘 할 것같은 패밀리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박해진, 3위 김수로, 4위 유재석, 5위 윤종신이 뽑혔다.
이에 대성은 "저 키스 잘해요"라고 말하며 억울해 했고, 윤종신은 5위로 뽑힌 이유가 입냄새 때문이라 밝혀져 좌절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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