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태균(지바롯데)이 일본 최고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다르빗슈 유(니혼햄)를 상대로 두번째 홈런을 뽑아냈다.김태균은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 0-1로 뒤진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왼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이는 시범경기 2호 홈런으로 상대투수가 에이스 다르빗슈여서 더욱 뜻깊은 홈런이 됐다.한편 경기는 4회까지 1-1 동점인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회장, AI반도체 최전방 거인들과 사업 확대 모색 취임 2년 김동연 지사, “관성 뛰어넘는 상상력과 용기로 경기도 변화 만들자” [인사] 일동제약그룹 휴젤, "3년 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0% 달성" “흑자전환까지 모든 임원 연봉 동결”...SK온, 비상경영 선언 대웅제약,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젤렌카’ 출시...자가면역질환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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