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 개설되니 타블로 안티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월 처음 개설된 '타진요'카페는 27일 현재 회원수가 12만 명을 넘어섰고, 작성된 글도 3만건이 넘는다.
하지만 이슈가 되고 있는 카페를 호기심에 방문했다가 카페공지 등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카페 매니저 '왓비컴즈(whatbecomes)'를 중심으로 모인 사이버 종교모임 같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의 학력에 처음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왓비컴즈'는 지난 4월 타블로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사진:'타진요'홈페이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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