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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결승전, 최후에 웃는 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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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결승전, 최후에 웃는 자 누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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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 MSL 결승전이 2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최종병기’ 이영호(KT, 테란)와 ‘폭군’ 이제동(화승, 저그)이 우승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벌이게 됐다.

3시즌 연속 맞대결을 펼치는 진기록을 만들어낸 두 선수는 1월 네이트 MSL에서는 이제동이 3-1로 승리했고, 5월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는 이영호가 3-0으로 완승하는 등 막상막하다.

한편 이제동이 이번 빅파일 MSL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MSL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금뱃지를 받게 된다. 이 경우 이제동은 WCG 금메달, 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 MSL 금뱃지를 모두 보유하는 ‘골든 그랜드 슬램(트리플 골드)’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사진-연합뉴스)
이영호 선수 등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10 한국대표 선수 발대식에 참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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