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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5월 결혼, "하늘이 주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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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5월 결혼, "하늘이 주신 때가 왔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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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본명 왕유선)이 오는 5월에 결혼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의 소속사 플레이그라운드는 28일 유선이 세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5월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선의 결혼 상대자는 세 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0년째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

유선은 지난 1998년 예비 신랑과 한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2001년부터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아이웨딩 측이 밝혔다.

유선은 ㈜아이웨딩네트웍스를 통해 "결혼은 하늘이 주시는 때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믿음의 결실을 아름답게 맺는다고 생각하니 준비하는 마음이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선의 결혼은 비공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유선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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