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절친인 탤런트 김수겸과 동업해 만든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가 대박을 터뜨렸다.
이유리와 김수겸은 최근 여성 캐주얼 쇼핑몰 `미스투데이`를 열어 연예인 CEO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미스투데이`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여 오픈 첫날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미스투데이’는 오픈 2주 만에 일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며 연예인 의류쇼핑몰 시장에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평소에도 마음에 들어하던 두 사람이 런칭한 쇼핑몰이라 더 관심이 간다"면서도 "도대체 어떻길래 시작부터 대박을 치는거냐?"고 궁금해 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 황금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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