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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야구9단, 개막과 함께 공개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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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야구9단, 개막과 함께 공개서비스 돌입
  • 유성용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1.04.0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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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사장 김상헌)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2011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야구9단'은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승부처에 작전 지시를 내리거나 선수를 직접 교체하는 등 실시간 개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선수 스카우트, FA 트레이드 등 선수 영입 시스템을 갖췄으며 김경문, 김시진, 조범현, 한대화 등 프로야구 감독들의 현역시절 데이터를 사용해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회원이면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순금 10돈 상당의 골든볼 및 상품권, 게임머니, 아이패드2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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