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4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i30와 i30cw 구입 구객에게는 50만원 상당, 투싼ix 구입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을 포함한 전 교사와 교직원에게는 차량구입시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기아차는 포르테 GDI와 포르테 쿱 구입 고객들에게 기본할인과 유류비 지원 등을 합쳐 지난달보다 20만원 많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쏘울 구입 고객에게는 135만원 상당의 자동변속기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K

7과 K5를 할부 구입시 5.9%, 프라이드와 포르테, 포르테쿱 할부 구입시 3.9%의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음달 스승의 날을 앞두고, 초등학교부터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교사와 교직원들에게 전 차종 구입시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오는 15일과 22일 29일 자사 주식의 종가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인당 주식 10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마련했다. 또 기아차 첫 수출년도와 차종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70명에게 주유권(3만원) 등을 제공한다.

이달 중 판매점을 내방하면 추첨을 통해 쏘울 1대(1등)와 호텔 숙박권(20명) 등을 제공하고, 이달 기아차 출고 고객에게는 생활용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