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소송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지 일주일이 흐른 지금까지 꼬리를 물고 많은 연예인들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한예슬 서태지 루머’는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 원인이 한예슬이라는 소문이다. 서태지가 한예슬과 연인이었고 최근에는 구혜선과 연인이라는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서태지 이지사 소송 기사가 나온 후 인터넷은 온갖 소문들로 가득차고 있다. 이들 연예인들이 서태지 혹은 이지아와 어떤 관계인지 ‘추측’하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배우 한예슬과 구혜선은 서태지와의 루머를 해명했다.
한예슬은 소속사를 통해 “서태지와 만난 적도 없다”며 “정말 근거 없는 소문이며 이야기의 출처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도 지난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먼 세상 이야기인 것 같아 조용히 지켜보며 기도하는 입장이었다. 두 분의 일은 두 분이서만!”이라는 글을 남겨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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