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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슈퍼주니어 승합차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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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슈퍼주니어 승합차 전복
올림픽대로서…멤버 4명 등 6명 중경상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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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승합차가 전복돼 멤버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9일 0시 17분께 서울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쪽으로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슈퍼주니어의 스타크래프트 승합차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이특(박정수), 신동(신동희), 은혁(이혁재), 규현(조규현) 등 멤버 4명과 매니지먼트 관계자 2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규현은 중상을 입고 강남성모병원으로 따로 옮겨졌고 이특, 신동, 은혁은 경상을 입고 흑석동 중앙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규현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KBS 라디오 방송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에 다른 차가 없었는데 차로를 바꾸던 중 갑자기 차가 덜컹하면서 전복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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