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한국 대학교 홍보모델로 나섰다.
유이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극 중 한국대 홍보모델로 나서 자뻑녀 연기를 보여줬다.
홍보영상물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백자은(유이)이 “한국대에서 만나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웃으면 주변 남학생들이 백자은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대는 설정이다.
이 장면을 위해 지난 5일 서울 정릉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장에는 유이를 보기 위해 실제로 많은 남학생들이 몰려 이들을 아예 촬영장면에 투입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실제 남학생들의 보조출연으로 인해 이 장면은 리얼하게 담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력, 연기자들의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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