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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김갑수 람보르기니, 허머 택시 운전사로 나서 "주유비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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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김갑수 람보르기니, 허머 택시 운전사로 나서 "주유비 비싸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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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와 연정훈이 슈퍼카 택시 기사로 나섰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김갑수와 연정훈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허머 H2 택시 체험에 나선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허머 H2는 어마어마한 연비로 주유비만 20만 원을 훌쩍 넘는다.


김갑수 연정훈 두 사람은 이 슈퍼카를 몰고 서울역, 남산, 일산, 명동, 청담동, 강남역을 돌며 배우 장근석, 가수 김태우 등 연예인 및 일반 승객들을 태웠다.(사진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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