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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유희열 경고 "조심해~아차 하는 순간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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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유희열 경고 "조심해~아차 하는 순간 가는 거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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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작곡가 유희열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다.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는 정재형과 가수 이적,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이 평소 유희열과 비교된다는 질문에 평소 친분이 있는 이적과 정재형은 유희열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에 출연자들과 MC들까지 가세해 “유희열은 아무리 독한 발언을 해도 이미지가 좋다”며 “화려한 입담으로 ‘감성변태’로 미화됐다"고 밝혔다.


또 "유희열은 변태적인 이야기를 해도 용서가 된다”며 "뇌가 혀에 달린 사람같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정재형은 유희열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너무 더우면 가끔 스타킹도 벗고 신발도 벗어놔라”라고 말한 것을 다른 공연에서 따라 했다가 야유를 받아 바로 사과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유희열에게 “유희열씨 조심해야 된다. 아차 하는 순간 가는거다. 조만간 크게 한 번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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