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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김의 눈찢어진아이 대체 누구? 네티즌수사대 "2007년부터 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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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김의 눈찢어진아이 대체 누구? 네티즌수사대 "2007년부터 소문 확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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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과 부적절한 관계 그리고 ‘눈 찢어진 아이’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2007년 이 아이의 친자확인소송 등에 대해 취재한 기사 등을 트위터를 통해 알리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9일 '나는 꼼수다'(나꼼수) 첫 번째 콘서트에서 언급된 '눈 찢어진 아이'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꼼수' 첫 번째 콘서트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IN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나꼼수에서 화제를 됐던 주제들을 재조명했다.

특히 공연 말미에 김용민 평론가가 "눈 찢어진 아이를 공개하겠다"면서 "(눈 찢어진 아이는) 유전자 감식이 필요없다"고 핵폭탄같은 발언을 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톤다운, 자제시켜. 고발 들어와"라며 말리는 시늉을 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주어가 없잖아. 주어가"라고 능구렁이처럼 넘어갔다.

공연에서는 이어 BBK 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씨의 친누나 에리카김이 "(눈 찢어진 아이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말하는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주진우 기자는 "다음 주에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카드가 있는 대로 효과적으로 씁시다"며 이 이상 통화 내용 공개를 중단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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