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신인그룹 더블에이를 전격 지원하고 나섰다.
하지원은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1 K-POP 슈퍼콘서트’에서 더블에이와 함께 숨겨둔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더블에이의 데뷔곡 '미쳐서 그래'로 무대에서 8년 만에 댄스 실력을 선보인 것.
하지원은 깜찍한 댄스뿐만 아니라 섹시한 웨이브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의 반응을 최고로 이끌었고 더블에이 멤버들과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드라마틱한 연기로 인상 깊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더블에이는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그룹으로 하지원은 이들에게 대단한 관심을 가지며 애정을 쏟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하지원의 특별한 무대를 엿볼 수 있는 ‘2011 K-POP 슈퍼콘서트’는 오는 11월6일 일요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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