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여자친구 키 공개 화제 /
달인 김병만이 여자친구의 키를 밝혔다.
김병만은 최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여자친구의 키가 자신보다 8cm가 큰 167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9월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절친 이수근에 의해 이상형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수근이 밝힌 김병만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글래머 스타일의 여성이었다.
김병만은 자신의 키가 157cm이기 때문에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바람이다. 내가 작으니, 키 큰 여성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키 170cm 정도를 이상형으로 꼽은 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그런데 그분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175cm를 넘긴 분들이 작은 남성을 좋아한다. 전에 만났던 여자분이 178cm였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병만과 배우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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