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장현수 영화감독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노출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혜선은 장현수 영화감독과 3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수 감독은 영화 '게임의 법칙', '본 투 킬'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김혜선과 장 감독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 동행했으며 장 감독의 집 근처에서 같이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또 김혜선은 이번 영화의 파격 노출도 장 감독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모두 이혼 경험이 있는데다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김혜선은 17일 개봉하는 '완벽한 파트너'에서 20대 남자와 사랑에 휩싸이는 요리연구가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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