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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소외계층 위한 연 7% 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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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소외계층 위한 연 7% 적금 판매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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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은 28일 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7%의 이율을 제공하는 ‘KB행복만들기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북한이탈 주민, 결혼이민 여성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기 해지시 조건 없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두 가지 유형으로 판매된다.

정액적립식은 기본이율 연 4.0%에 연 3.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해 최고 연 7.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자유적립식은 기본이율에 연 2.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사회 소외계층일수록 중도 해지가 많은 점을 고려해 6개월 이상 경과 후 주택임차 또는 구입, 결혼, 입원, 입학 등 사유로 중도 해지하는 경우 기본이율 연 4.0%를 보장한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이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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