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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말년-강풀-낢-노란구미 웹툰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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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말년-강풀-낢-노란구미 웹툰과 손잡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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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에서 3000만명 넘게 쓰는 모바일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이 화려한 웹만화(웹툰)ㆍ캐릭터 이모티콘과 만나 지인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고, 이모티콘 이미지와 메시지가 하나의 말풍선에 함께 전송되는 기술을 구현했다.

카카오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이제 친구들과 주고받는 메시지 하나에도 재미와 신선함을 더하고 싶어하는 니즈에 착안하여,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유명 웹툰 작가들과 6개월동안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1차로 강풀(강도영), 이말년(이병건), 낢(서나래), 노란구미(정구미)웹툰 작가들의 이모티콘과 뿌까, 배드마츠마루 등 다른 캐릭터도 추가시켰다.

카카오는 앞으로 카라 f(x), 2PM들의 스타 캐릭터 이모티콘과 헬로키티 등 다양한 이모티콘을 추가할 계획이다.

초기 웹툰 이모티콘은 7일간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향후 이모티콘을 이용하려면 구매해야 한다.

캐릭터들의 개별 가격은 안드로이드폰은 1000원, 아이폰은 0.99달러이다.

사용기간은 6개월(웹툰 작가 오픈 이모티콘에 한하여) 또는 3개월이다.
(사진 = 카카오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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