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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차량 수리법, 자동차 꿰매고 유리창 대신 철판…"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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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차량 수리법, 자동차 꿰매고 유리창 대신 철판…"대단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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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들의 차량 수리법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놀라움을 샀다.


지난 2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엄청난 구두쇠들의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찢어진 범퍼를 케이블 타이로 바느질처럼 꿰맨 자동차, 떨어진 주유구 덮개를 CD로 대신한 차, 유리를 대신해 폐차된 차량의 것으로 보이는 철판을 용접한 자동차 등 수리비를 아끼기 위한 운전자들의 노력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온전히 수리 받지 못한 채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모습은 파편 낙하 등으로 사고가 우려된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최고다", "안습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사진=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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