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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휴게소 패션, 훔친 무릎담요+띵띵 부은 눈 "호감?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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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휴게소 패션, 훔친 무릎담요+띵띵 부은 눈 "호감? 비호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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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독특한 휴게소 패션으로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2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휴게소 패션. 차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게 수면바지 입고 있다. 강심장에서 훔쳐왔던 무릎담요는 제일 마음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한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에 핑크색 수면바지에 '쫄병'이라는 티셔츠를 입고 강심장 로고가 박힌 노란색 담요와 목 베개를 매치한 모습.


엽기적인 패션도 모자라 익살스런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휴게소 패션의 묘미를 한 껏 살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휴게소 패션의 종결자!","방송 소품 훔쳐도 되는건가?", "시골 갈 때 엄청 유용한 패션이군"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센스. 따라갈 수가 없다", "호감인지 비호감인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에서 '후지타 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 맛집 탐방 리포터로 활동하며 4차원 맛평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사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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