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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엎음, "라면 옆에 웬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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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엎음, "라면 옆에 웬 다이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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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엎은듯 한 해파리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컵라면 엎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컵라면이 엎어진듯 한 형상을 한 해파리 한 마리가 담겨있고 그 옆을 다이버가 헤엄치며 촬영하는 모습.


이 해파리는 원래 몸 길이가 26cm정도 밖에 안되지만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몸길이가 1.5m에 달하고 무게도 200kg에 달할 정도로 커진다.


처음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해파리 무리는 4년 전부터 여름에 한반도 해안과 일본 해안에서 발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반도 연안 일대와 일본 해안에 몸길이가 1.5m가 넘는 거대한 해파리가 출몰해 큰 피해를 끼치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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